뉴스 한 줌, 어디에다가 투자할까... 오늘은 전선주

5월 17일 아이씨티케이 상장

5월 23일 노브랜드 상장

 

 '의류 기업' 노브랜드, 공모청약 돌입… 수요예측 열기 이어가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02077

[IPO스타워즈] '의류 기업' 노브랜드, 공모청약 돌입… 수요예측 열기 이어가나

1994년 설립된 노브랜드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의 의류 제품을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해 수출하는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다. 대형 할인점 브랜드부터 스페셜티 스토어 브랜드, 온라인·SNS 기반 미래지향적 브랜드,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망라한다.

이마트 노브랜드 NO BRAND? 햄버거집이 딱 떠올랐었는데, H&M GAP와 같은 OEM 의류를 전문으로하는 NOBLAND였다. 이마트 자체 브랜드가  상장할 수는 없지...

 

 

 

‘전기차 쇼크’ 포드, 한대당 1억3천만원 손실…한국기업 초긴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02277

‘전기차 쇼크’ 포드, 한대당 1억3천만원 손실…한국기업 초긴장

미국 포드 전기차 배터리 주요 협력사인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이 물량감소로 직격탄을 맞게 됐다. 포드 자동차가 전기차 부문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전기차 생산을 줄이고, 배터리 주문을 삭감하기로 결정하면서다. 최근 배터리 공급 최소물량을 채우지 못해 완성차업체로부터 수천억 원을 보상받기로 한 한국 배터리업체들은 향후 수요 부진으로 인한 실적 타격이 더욱 확산될까 우려하고 있다.

전기차는 한참 캐즘에 빠져있다. 

 

 

AI로 눈돌리는 손정의… 88조 투입 칩-로봇 등 ‘AI 혁명’ 추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64285

AI로 눈돌리는 손정의… 88조 투입 칩-로봇 등 ‘AI 혁명’ 추진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내년 인공지능(AI) 반도체 출시를 비롯해 데이터센터, 로봇 등 ‘AI 혁명’ 추진에 10조 엔(약 88조 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뱅크는 AI 전환을 목표로 대표 펀드인 ‘비전펀드’를 축소해 자금 마련에 나서며 그룹의 사업·투자 구조 재편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 정부는 소프트뱅크의 AI용 슈퍼컴퓨터에 수천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는 등 지원 사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라인야후와 네이버와 말많은 요즘에, AI로 눈돌리는 기사까지... 우리나라 기업이 잘 지켜져야할텐데

 

 

‘전기 먹는 하마’ AI·전기차 폭증… 세계가 電力확보 전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3831

‘전기 먹는 하마’ AI·전기차 폭증… 세계가 電力확보 전쟁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1400만대 정도였다. 국제에너지기구는 올해 전 세계에서 1700만대가 넘는 전기차가 판매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040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전체 차량의 61%에 달하는 730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에선 전기차 1대가 일반 가정 전기 소비량의 절반 정도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신차 판매 5대 중 1대가 전기차”라며 “전기차가 소비하는 전력량이 2035년이 되면 전체의 10%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열리면 전기 수요가 폭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전기차는 캐즘에 빠졌지만, 여전히 기대감은 살아있다. 그리고 전기차가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전기에 대한 공급이 꼭 필요하다. AI도 마찬가지이고..

 

 

'시중은행 전환 도전' 대구은행, 운명의 한주 밝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77489

'시중은행 전환 도전' 대구은행, 운명의 한주 밝았다

이번에 시중은행 전환에 성공하면 대구은행은 1992년 평화은행 이후 32년 만에 탄생하는 시중은행이 된다. 국민·신한·우리·하나·제일·한국씨티은행에 이어 7번째 시중은행이다.

밸류업하면서 은행도 점점 늘어가고 인터넷은행도 속속이 출범하면서 기존 4대은행의 입지가 분산되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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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복기

 

HD현대마린솔루션

신규주랑 선박 관련 회사라 시총이 크기도 하고 하락할때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던 종목

이틀차에 너무 떨어지는것 같아서 마음처럼 매수는 못했었다. 이후 상승 중이긴한데 이틀차 과대 낙폭이라 여전히 못사고 있다가, 오늘 다른 종목 한번씩 발 들이밀고 지지부진하기에 눈에 들어와서 단타로 올라탔다

 

5월 9일에 호되게 당해서그런지 역시 매수의 손이 가지 않았는데, 그래도 급상승하는 것 같고,

또 상승폭도 8%언저리에 돌고 선박에 대한 이상한 자신감(?)에 매수를 했다. 거래량이 급 넘어가면서 아 여기서 매수해야겠다! 라고 생각한것도 없지 않았다.

그런데 점점 떨어져서... 일단 한번 물을 타고 (역시나 선박에 대한 자신감) 이후로도 쭉쭉 내려가기에,

-2%에서 손절하는 것을 염두해두고 그냥 잘랐다. 오전에 다른 종목 들어가면서 소소한 수익을 봤었는데 여기서 손해ㅠㅠ

 

본느

장초에 급등했던 본느, 헬스&뷰티케어 종목으로 최근에 에이피알 신규상장주, 삐아 등 많이 오르는 추세였다

본느도 그 덕에 최근 며칠간 종종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상승 후 하락때 주워야겠다 싶었다. 그리고 1분봉을 보다가 줍줍

한번더 떨어지더니 이내 상승하기에 역시 괜찮으려나 하고 추가 매수, 한번 다시 하락하기에 조금 쫄려찌만...

오르자마자 매도했다. 그리고 조금더 추이를 보다가 더 올라가려나 하고 매수.

다시 하락봉이 떴으나 그래도 나름의 자신감으로 추가 매수, 역시 조금씩 더 올라가기에 매도를 했다 (거래량이 많이 안터져서)

 

비츠로테크

전력관련주로 이전 저점과 이어보니 대략 11,950원이 매수 시점으로 나오는데 내 눈에 띄었을땐 이미 그 지점을 훌쩍넘겼다... 그래도 전력 관련주에다가, 거래량이 많이 터졌던 양봉 종가를 떨어뜨리지 않고 있는 것 같아서 진입했다.

하락봉이 뜨기에 추가 매입, 그리고 상승봉에서 매도. 또 내려가기에 매수하고, 더 내려가기에 추가 매수했는데

-2%가 넘어서 아 이건 거래량이 좀 없어지는것 같다 하고 손절하게 되었다.

 

대한전선

아주 오전에는 안보였는데, 뭔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낌새가 느껴졌다. 특히 대한전선은 그동안 상승률이 컸기에

전력 수요에 대한 것이 요즘 이슈이므로 매수를 했다. 거래량이 계속 터지기에 추가로 쭉쭉 매수매수.

그러다가 하락봉 뜨면서 이전에 불타기하다가 손해를 많이 봐서 바로 매도했다.

다시 살짝 추이를 보다가 매수, 고점에서 매도, 다시 하락봉 기다리다가 매수, 저점인것 같을때 매수를 반복하면서

하락봉에서 매수를 고집하며 거래량을 계속 보고 있었다. 오래보다보니 좀 지겨워져서(...) 나름 올라갈때 매도했다.

이후에 보니 27% 까지 아주 많이 올라갔던것을 볼 수 있었다.

 

오늘은 역시 전선주가 선방하는 느낌

그리고 오래도록 묵혀놓았던 삼영에스앤씨가 오늘마저 상승해주길 바랬는데,

아... 꿈인가ㅠㅠ 그리고 오래도록 묵혀놓았던 CJ제일제당은 일부 안녕 시켰다.

주식 비중이 너무 자산에서 높아서 안전한 자산으로 좀 옮겨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