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노브랜드 상장
‘전기차 쇼크’ 포드, 한대당 1억3천만원 손실…한국기업 초긴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02277
이차전지 3사 ‘눈물의 재고떨이’
배터리 3사가 ‘눈물의 재고떨이’에 나서고 있다. 재고를 털어내는 동시에 공장 가동률은 최대한 낮춰 그동안 불려온 몸집을 줄이고 있다. 일시적인 전기차 수요 정체에 대비하는 차원이다.
구조조정 ‘테슬라 웨이’… 전기차 줄이고 ‘IT’ 늘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5110
테슬라는 대신 구조조정 초점을 전기차 SW 경쟁력 강화에 맞추고 있다. 오는 8월 자율 주행 기술이 적용된 로보택시 서비스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머스크 CEO는 지난달 실적 발표 때 “자율 주행이 없는 차를 타는 것은 최신 플립 폰을 들고 말을 타는 것과 같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주부터 (아니 더 오래 됐지) 전기차는 한참 캐즘에 빠져있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이차전지 재고떨이 기사가 나온다. 여전히 캐즘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그래서 내 포스코엠텍이랑 금양은...?ㅠㅠ 리튬 ETF도 하방압력을 받는중, 그래도 언젠가 올라올거라는 기대감 하나로 조금씩조금씩 사모은다
테슬라의 기사 제목만 보면 전기차를 포기한것 같은데, 그건 아니고 내부의 S/W에 조금 더 치중한 경영을 보이고 있다.
‘실적 기대감’ 키우는 화학株, 주가에도 볕들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43537
올해 1분기에만 한화솔루션(009830)(28.23%), 효성화학(298000)(26.98%), 롯데케미칼(011170)(22.13%), 코오롱인더(120110)(15.96%), LG화학(051910)(12.02%) 등 주요 기업의 주가가 두자릿수 하락세를 나타냈다.최근 이들 화학 기업에 대한 시선이 달라진 것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리라는 기대가 커지면서다. 중국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 3월부터 두 달째 5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중국 내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화학 업황 개선에 힘이 실리고 있다. 올 1분기 긍정적 래깅 효과로 제품 합산 스프레드가 전 분기 대비 10%가량 상승한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손꼽힌다.
"전기차 캐즘 걱정 안 해" 삼성전기 내년 전장 매출 2조 ‘자신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42349
삼성전기(009150)가 내년 전장 관련 매출에서 2조 원 달성을 자신했다. 배경에는 높은 성장성을 노려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전장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사업에 대한 자신감이 깔려 있다. 회사는 장기적으로 인공지능(AI) 서버, 로봇, 우주항공 등 분야에서 MLCC의 신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청사진도 내놓았다.
하락하고 있다던 화학주는 앞으로 긍정적인 전망이 예측된다며 호재의 기사를 냈다. 근거가 뭐지? 하고 보니 중국의 타이어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의 말이 있었다. 중국 반도체 수출부터 미국으로 인해서 활발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해서 화학주가 비상하리라고 생각이 안드는 기사였다.
“상상도 못한 실적”…‘K라면’ 선도, 삼양식품 ‘불같은 성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97065
예전에 해태의 면접을 보면서 회장인 윤영달은 예술을 경영에 접목시켜온 경험을 담은 저서 AQ예술지능이라는 책을 접한적이 있었다. 그 안에서 봤었던 것인지는 가물가물한데, 허니버터칩의 탄생 비화를 담은 파트가 있었고 무척 흥미롭게 읽었다. 아주 철저하게 계산되기보다는 이러면 어떨까? 하는 도전에서 시작된 이야기 였기 때문이다. K라면 불닭볶음면의 탄생비화도 이와 비슷했다고 어렴풋이 들은 것 같다(갑자기 궁금하네, 시간 되면 찾아봐야겠다) 개인적으로 불닭 나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식품이라 위상을 떨쳐나가는게 참 뿌듯하다. (면접 안불러준건 섭섭하지만...)
맥빠진 K밸류업,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65462
반면 한국의 경우 미국과 달리 지수 상승을 견인할 대형주가 상대적으로 적고, 특정 종목 또는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 역시 주식시장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처를 찾지 못하다 보니 자산관리계좌(CMA), 머니마켓펀드(MMF), 투자자예탁금 등 증시 주위를 맴도는 자금 규모가 350조 원에 이른다.
확실히 미국 주식은 차곡차곡 사모으다보면 어느새 자산이 불어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한국은... 정말 안움직인다. 그런데 이상태에서 금투세를 적용하느냐 마느냐 왈가왈부하고 있는 상황이라 참 암담하다. 이쪽으로 자꾸 검색을 하다보니 유투브에서도 관련 소식이 다수 뜬다. 한국 기업이 주주들에게 환원하지 않고 인적분할을 하는 이유, 양도세, 재산세 등등으로 인해서... 그런 이야기를 읽으면 이 사태를 정말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정책을 쥐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생각해보게 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03222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 전망에 힘입어 국내 반도체주에 관심이 쏠린다. 증권사들은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랠리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BM의 대기업 두 기업들이 주가를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특히나 너무 저조하게 움직여서 잘 손안대는 종목인데, SK하이닉스는 그래도 등락이 꽤 커서 재미있다. 우상향 하는 추세로 1년동안 계속 지켜보니 쭉 우상향 중이었다.
여론 들쑤셔놓고 사흘 만에 ‘없던 일로’… 해외직구 금지 뒤집은 정부 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34263
이번 정책은 지난 16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해외 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통해 처음 제시됐다. 발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논란이 커지자 국무총리실은 이틀이 지난 18일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관세청과 공동으로 설명자료를 내고 “당장 시행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진화에 나섰다.
요즘 정부 의대증원부터, 밸류업, 금투세, 그리고 해외직구까지. 이거하자! 했따가 아니아니아니. 취소! 이걸 반복하고 있다. 아이고...
매매복기
와 삼양식품 주가 엄청 올랐다. 장 시작과 동시에 거의 15% 급등. 1주 512,000원 진짜 세다세...
한 6개월 전인가 삼양식품 한번 사볼까 하면서 눈독 들였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에 비해서 거의 20만원은 오른것같다.
근데 그와중에 떨어지는것도 10프로로 확 곤두박질치네... 무섭다 무서워, 후에 올라오는 것은 사조씨푸드로 보인다.
대한 전선도 전선주로 주목을 받을만 한데, 오늘은 일단 푸드인가.
LS마린솔루션
오늘은 최악의 매매 습관을 다시 보여준 날이었다. 딱봐도. 이건 아닌데 싶었는데
내손이 합리화하면서, 상승봉에서 떨어지니까 15% 이상은 매수 아니야? 했던거다.
매수하면서도 어음... 거래대금이 부족한거 같은데... 그래도 저가 매수를 쌓다보면 손해는 안나겠지? 하면서 갔다
13400 넘으면 매수해봄직 하겠다 생각했었는데 발견했을때에는 이미 13400을 넘었던 시점이었기 때문!!!
그래서 이걸 사말아 하다가, 하락봉 뜨면서 들어간것 같다. 하락봉 뜨고 상승봉 보고 들어가야지. 급했다
바이오스마트
얘도 거래대금 참 작았는데, 오전 장에 올랐던 삼양식품이랑, 사조씨푸드였나. 제대로 못탑승해서 뿔이 잔뜩 나있었나보다
그래도 15% 넘었잖아! 매수할거야. 하고 들어갔다가 하락봉 띄우면서 물 타다타다가 결국 손절
그래서 더 손실이 커졌다. 아직 큰 돈 굴리기 미흡하고 멘탈 관리도 잘 안되는 것같다.
사조씨푸드
사실 사조 씨푸드랑 삼양식품 둘다 탑승은 했었다 빠르게 내리긴 했지만,
덕분에 사조씨푸드에서는 손실을 보진 않았다. 이건 하락봉 못기다리고 탑승을 해서 더 빠르게 내려왔다.
사실 하락봉 띄우기 전까지 진입 안하는게 맞다. 내일은 더 평정할 수 있는 내가 되기를
대창, 윙입푸드, 로보로보가 상한가에 올라왔다
LS에코에너지, 이구산업, 코오롱ENP가 눈에 띄는 상승가에 올라왔다.
대창과 이구산업은 구리값의 사상 최고치로 상승한 바이다.
구리 ETF사겠다고 마음 먹었던게 지난주 같은데 운동 끝나면서 기억도 같이 끝나버렸다. 아이고
오늘의 전선주는 LS에코에너지 였다. 여전히 전선주는 핫하다. 이전 반도체주들을 이어 전선주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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