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의 미리보기, 맞춤형 페이지
최근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면서 이런 내용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나도 특정 카테고리의 앱을 설치하기 전에 ' 맞춤형 페이지 '를 통해 해당 어플리케이션에서 내가 필요한 요소가 있는지,
UI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마음에 들면 설치를 했었다.
또 맞춤형 페이지가 얼마나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느냐도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신뢰를 올려주는 요소가 되었다.
앱스토어에서 보여지는 미리보기 페이지는 3장이 가장 메인이다.
필수적으로 보여지는 단계이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킬링포인트를 여기에 넣고,
이후 단계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의 실제 구동을 보여주는 것이 좋.
역시 가장 필요한 것은 UI/UX
사용자가 어플리케이션을 켰을때 무엇을 이용할 것인지 쉽게 인식할 수 있게 설계해야한다.
직관적인 UI와, 네비게이션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도달하는 과정을 복잡하지 않게 설계한다.
사용자의 개인에 따른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여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한다.
빠른 로딩시간으로 사용 불편성을 제거한다.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될 환경을 고려하여 반응형 디자인을 제공해야한다.
개인 정보 보안. 자신의 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공시하여 신뢰감을 높인다.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텍스트, 키보드 네비게이션, 명확한 대비를 사용한다.
버튼 클릭시 시각적 또는 청각적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도 좋다.
고품질의 콘텐츠를 유지한다. 정확하고 유익하고 관련성 있는 콘텐츠로 주를 이룬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다 아는 내용 같으면서 막상 실무에 들어가 있으면 간과하게 되는 기본적인 사항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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