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파르타코딩클럽 :: 2023.12 첫주 WIL(Weekly I Learned)

디자이너라서 행복해

by 쭈미k 2023. 12. 8. 19:24

본문

728x90

프로토타이핑의 애니메이션을 하나하나 적용해보며 어떻게 다른지 면밀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의 예상과 조금 다르게 움직이는 애니메이션도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한번보고 나니, “다음에 이런 효과를 이용해서 이런 디자인을 만들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었다. 차트같은것을 정리할때에도 도움이 되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머릿속에 입력해두었다.

 

개발자와 소통을 위한 스토리보드를 개인적으로 작성해보고 고쳐나가고 있는데, UI화면만을 구성해서 못다한 이야기를 적어둘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반면, 스토리보드까지 신경써서 적어야하다보니 시간이 배로드는 것은 좋지 못한 점이라 생각이든다.

 

지속적으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툴 사용법을 익혀나가는 것은 중요할 것 같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디자인도 누군가 바로 투입되었을때 긴말없이, 인수인계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매일같이 AI소식도 재미있게 듣고 있다.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AI가 많이 도움이 되어서 디자이너는 사용자 경험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예쁘게만 하는 디자인이 아닌, 무엇때문에 이 에셋이 필요한지 화면은 이렇게 구성되어야하는지 아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클론디자인을 하면서 색상과 레이아웃, 버튼의 모양등도 세밀하게 보고 있다. 평소 사용하면서 “이 어플리케이션 뭔가 편안한 느낌을 주는데?”싶었던 것이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지 다시 느껴보고 있는중이다.

 

-

 

프로토타이핑을 하나씩 적용해본게 사실 저번주인줄 알았는데, 이번주였다니. 시간이 이렇게 안갔었다고?싶었다. 이건 좋은 현상인가, 나쁜 현상인가ㅎㅎ.

 

새로운 툴을 배울때 가장 좋은 방법은 클론디자인이라는 점도 깨달았다.

 

-

 

여전히 컴포넌트 속성 추가 하는 방법은 어느날은 스무스하게 잘되는데, 어떤날은 이상하게 안된다.

컴포넌트의 특성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것 같아서 기본기부터 다시 강의를 들어야할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클론디자인을 진행했던 삼성카드 어플리케이션은 이미지 스크린샷 부분에서 결국 막혀버렸다.

컴포넌트를 만들기 어려웠던 이유로는

1. 어떤 상자속에는 아이콘+글씨 x2 가 들어가 있음

2. 어떤 상자 속에는 아이콘끼리 3개 겹쳐져 있음

3. 어떤 상자에는 폰트만이 있음

4. 어떤 상자에는 추가 설명 요소가 있음

해당 내용들 때문이었다. 아직 해결하지 못해서 한동안 이 프로젝트로 씨름하면서 컴포넌트 마스터를 하길 바라고 있을것 같다.

 

 

해당 요소들을 하나하나 파악해보고 속성으로 만들어 두었는데,

showDesc(추가 설명요소)를 끄기 해버리니까 아이콘+글자가 왼쪽으로 착 달라붙어버렸다(이마탁...)

 

-

 

추가 학습으로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깜짝(!) 공개된 어드밴트드 캘린더 만들기 HTML 강의를 듣는데,

h1태그 쓰는 것부터 출력이 안된다...

왜일까...? 나도 캘린더 만들어보고 싶어...

관련글 더보기